서울산책

이색 복장의 독일인 부부

분당일월산 2010. 4. 10. 07:49

  이색 복장의 독일인부부
    기사등록 일시 [2007-04-25 16:25:12]

【서울=뉴시스】

25일 서울 지하철 7호선 총신대역에 독일인부부가 이색 복장을 하고 나타나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. 자신들의 키 보다 큰 지팡이에 기독교에 대한 그들의 주장을 담은 글을 목에 걸고 있지만 정작 시민들은 부부가 주장하는 내용보다는 외국인의 복장에 더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. / 정재두기자 cjd1020@newsis.com